리스는 신용등급에 따라 월납입금이 달라질까?(호갱방지글)

안녕하세요! 성순이입니다.

오늘은 리스 심사 시 또는 심사 전에 영업사원들이 어떻게 고객님들을 요리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할부는 고객님들의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달라집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저렴한 금리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마찬가지로 리스도 어떻게 보면 대출로 잡히는 금융상품인데

신용등급에 따라 저렴하게 또는 등급이 안 좋다면 비싸게 이용할 수 있겠구나 생각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리스는 임대상품으로써 집과 마찬가지로 집도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50이면 

1등급이든 7등급이든 보증금1000만원에 월세 50에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고차리스든 신차 리스든 내가 1등급이든 7등급이든 좋은 영업사원과 좋은 딜러를 만나서

저렴한 리스 견적을 안내받았다고 하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저렴한 리스를 이용 가능합니다 단! 승인이 나야 합니다 

 

가끔 이런 멘트를 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좋은 고객에게는

견적서를 드렸더니 고객이 비싸다 라고 하면 심사 이후에 고객님 신용등급이 우량하시면 

저렴하게 도와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신용등급이 안 좋은 고객에게는

견적서를 드리고 맘에 들어해서 심사를 넣었더니 승인은 났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

고객님 이러이러한 내용과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서 견적이 조금 비싸졌습니다.

이용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신용등급과의 영향이 있다라기 보다는

영업사원의 수수료가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칩니다.

보증금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니 견적이 저렴해지는 건 당연합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나의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여러 군데에 알아보고 

비교하여 저렴하게 자동차 리스라는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열심히 발품 팔고 알아보시면 그 시간만큼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게 리스시장인듯합니다.

 

신차 리스든 중고차리스든 고객님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비싸지거나 저렴해지는 건 거짓말입니다.

 

저희는 승인만 난다고 하면 견적서를 받고 리스금리 계산기를 통하여

 

금리와 이자를 정확하게 알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